‘라디오스타’ 바로, 손흥민과 오해 쌓인 이유는?

입력 2014-12-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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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사이트

아이돌 B1A4 바로<사진 왼쪽>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SNS에서 오해가 쌓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축구선수 출신 B1A4 바로,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갓세븐 잭슨이 출연했다.

이번 방송분은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바로는 이날 독일의 레버쿠젠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손흥민과 92년생 동갑내기 친구임을 밝힌 바로는 “손흥민 선수에게 SNS 쪽지가 왔지만 깜빡하고 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에 오해가 생겼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바로 사이의 오해에 MC들은 허탈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또 바로는 축구선수 시절의 일화들은 물론, 발가락 개인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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