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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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효율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해 하남 2046억4400만원 규모의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1173만9567주를 계열사 신세계프라퍼티에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일자는 내년 1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