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어머니를 차기 사장으로 선임해주세요”… 110회 예고

입력 2014-12-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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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에서는 소원(오지은)이 지상근이 혜란(차화연)의 지시를 받아 현우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하지만 소원은 결정적인 증거를 잡지 못해 진실을 폭로하지 못한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최회장(김영옥)에게 혜란을 CE그룹 차기 사장으로 선임해 달라고 부탁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왜 차화연 사장 선임 부탁했을까”, “‘소원을 말해봐’ 본방 사수 해야겠다”, “‘소원을 말해봐’ 소원이 다 알아버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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