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송년모임, 복고형 포차프랜차이즈 ‘구노포차’가 안성맞춤

입력 2014-1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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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 모임을 갖거나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 해로 소비 심리가 한껏 위축됐지만 반면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조촐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회식 모임은 많아졌다.

과거 송년 회식 모임 장소로 고깃집이나 레스토랑, 뷔페가 선호됐으나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러운 일식 횟집이 아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활어횟집이나 이자카야, 캠프형 테마 술집,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포차 등이 인기다.

그 중에서 복고형 포차프랜차이즈 구(舊)노(路) 포차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인테리어와 다른 곳에서 만나보기 힘든 차별화된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흔히 포차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천편일률적인 안주를 생각하기 쉽지만 구(舊)노(路)포차는 미치겠닭, 곰장어 석쇠구이, 수제떡갈비 등 세대별로 누구나 즐겨하는 안주를 제공해 많은 사람이 모여도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특히, 7~80년대 옛 골목 거리를 재현한 구(舊)노(路) 포차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아늑한 인테리어는 한번 온 고객을 계속 찾게 만드는 매력을 갖는다.

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구(舊)노(路) 포차 프랜차이즈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폭 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뉴를 간편 팩으로 본사에서 제공해 주방장 없이 점주가 직접 조리할 수 있고 신 메뉴 역시 본사에서 개발해 부담이 없다. 각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세스는 처음 창업을 하는 이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각광받고 있다.

고객과 점주가 인정하는 구(舊)노(路) 포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서는 구(舊)노(路) 포차 홈페이지(www.gunopocha.co.kr)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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