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과거 사진? 미모 폭발 3종 세트…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

입력 2014-12-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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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러블리 윤기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지금의 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유리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리여리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알록달록한 스냅백과 청 멜빵바지를 입은 꾸러기 콘셉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면서도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고, 머리를 묶고 블랙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는 표정부터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화수분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프로필 사진은 '피노키오'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우유거품 같은 순수함부터 꾸러기, 시크함까지 전부 소화하는 이유비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긴 생머리를 그리워하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SBS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 역으로 변신,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 넘치는 성격을 캐릭터에 완벽히 녹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매회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미모가 폭발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는 이유비를 비롯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SBS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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