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진짜 이 집을 떠나기 싫었어요”… 멤버들과 떡 앞에 두고 다정샷

입력 2014-12-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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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

▲룸메이트 박진영(사진=박진영 트위터)

‘룸메이트’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이 화제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이 집을 떠나기가 싫었어요. 오늘 11시 15분”이라는 글과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룸메이트’ 박진영은 멤버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떡 앞에서 멤버들과 번갈아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떡 위에는 고물로 박진영의 이니셜인 ‘JYP’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시즌2’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각 출연자들의 콘셉트에 맞춰 곡을 하나씩 선정해줬고, 조세호, 이국주, 서강준, 잭슨은 JYP 연습실에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박진영 팬이라던 이국주는 ‘성인식’, ‘TELL ME’ 등 댄스 메들리를 과감히 선보이며 박진영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박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박진영, 사람은 은근히 순수해 보이는데”, “룸메이트 박진영, K팝스타에서 까이고 룸메이트에서 환영받고”, “룸메이트 박진영, 룸메이트 점점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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