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6일 한미약품에 대해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희정 연구원은 “만료의약품 가격인하와 비례적으로 제네릭 가격이 인하 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90%이상 제네릭 사업부문을 가져가고 있는 한미약품에 대한 영업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크보다는 기회요인이 더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요인으로 ▲개량신약 개발로 차별화된 제네릭 개발능력 보유 ▲여전히 경쟁력의 한 축이 되는 뛰어난 영업력(중단기적으로 M/S확보를 위해 영업력은중요)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세로 순이익의 양호한 증가세 ▲EU GMP 완공 후 해외 수출 확대(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일본 제네릭 의약품 시장 진출)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