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배종옥 실물 미모에 감탄 “젊었을 때 남자 울렸겠다”

입력 2014-12-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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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박진영이 ‘왕언니’ 배종옥의 실물 미모에 감탄했다.

박진영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 크리스마스 파티에 깜짝 초대됐다.

이날 공연 연습을 위해 건반을 치던 박진영은 배종옥에게 “누님 오늘 노래 하나 하시면 반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부끄러워하는 배종옥에게 “배종옥 선배님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남자들 많이 울었겠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의 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배종옥에게 작업?” “나도 모르게 배종옥 과거사진을 찾아봤다” “배종옥 나이 들어도 여전한 미모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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