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에 마사지 시도하려다 ‘봉변 당할 뻔’

입력 2014-12-17 0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6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 보기 님과 함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님과 함께’ 김범수가 어깨 마사지를 시도했다가 안문숙에게 봉변을 당한 뻔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 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박준금, 지상렬, 사유리, 이상민 커플이 일본 홋카이도로 동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은 일본 료칸에서 처음으로 합방했다. 이에 김범수와 안문숙은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안문숙이 “너무 피곤하다. 혼자 있었으면 누웠을 것”이라고 하자,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 담요 있으니까”라고 했다.

안문숙이 “어딜 잠깐 누워요, 눕기를”이라며 단호히 거절하자, 김범수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 마사지를 시도했다. 안문숙은 질색하며 료칸 열쇠로 김범수를 때리려는 시늉을 했다. 한 번 더 시도하려 하자, 안문숙은 “하지마”라면서도 애교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