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영어발음 욕으로 오해한 승려, 외국인 뺨 때려

입력 2014-12-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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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승려가 지하철서 외국인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현지매체는 지난 7일 태국 핏나눌록으로 운행 중이던 지하철에서 태국 승려가 외국인의 발음을 욕으로 오해해 뺨을 세 차례 때렸다고 보도했다. 당시 외국인인 제프는 태국 여성들의 자리를 양보해 달라는 요청에 "Fine(좋다)"라고 말하여 흔쾌히 응했다. 그런데 맞은편 승려가 제프의 "Fine"을 태국어 욕으로 알아듣고 뺨을 때린 것. 제프는 오해한 것 같다며 설명하려 했지만 성난 승려는 두차례 더 뺨을 때렸고, 결국 승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끌려나갔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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