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공사 승무원이 4억원대 금괴 밀수하려다 걸려

입력 2014-12-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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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항공사 승무원이 김해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금괴를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6일 김해세관은 금괴 8Kg(시가 4억원대)을 몸에 숨긴 채 밀반입하려한 베트남인 항공사 승무원 N(31)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N씨가 1kg짜리 금괴 8개를 각반 형태의 주머니에 담아 종아리에 두르는 수법으로 세관 입국검사장을 통과하려다 적발됐을 당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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