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항공사 승무원이 김해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금괴를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6일 김해세관은 금괴 8Kg(시가 4억원대)을 몸에 숨긴 채 밀반입하려한 베트남인 항공사 승무원 N(31)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N씨가 1kg짜리 금괴 8개를 각반 형태의 주머니에 담아 종아리에 두르는 수법으로 세관 입국검사장을 통과하려다 적발됐을 당시의 모습.
항공사 승무원이 김해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금괴를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6일 김해세관은 금괴 8Kg(시가 4억원대)을 몸에 숨긴 채 밀반입하려한 베트남인 항공사 승무원 N(31)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N씨가 1kg짜리 금괴 8개를 각반 형태의 주머니에 담아 종아리에 두르는 수법으로 세관 입국검사장을 통과하려다 적발됐을 당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