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필살애교 작렬 …'진짜 사나이' 때와 비교하니 "업그레이드된 듯"

입력 2014-12-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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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혜리' '진짜사나이'

(사진=방송 캡처)

16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연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혜리는(이예희 역) 진지희(안채율 역)와의 첫 만남 장면부터 애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전학 온 진지희와 허굣길에서 부딪치며 등장한 혜리는 '괜찮냐고 물어봐줄래'라는 눈빛 연기를 작렬했고 이 과정에서 특유의 애교섞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네티즌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당시 보여준 필살 애교를 '선암여고 탐정단'과 비교하며 즐거움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혜리가 진지희를 만나 넘어진 것은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계획이었고 진지희는 이를 통해 체육관에서 선암여고 탐정단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일명 '무는 남자'로 인한 피해자들을 탐정단으로 영입하려는 계획이었다.

한편 이날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을 통해 혜리의 애교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짜사나이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듯"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보다 오히려 더 주목받는 듯"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짜사나이 이전에 캐스팅 됐다던데"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짜사나이 이후였으면 캐스팅 힘들지 않았을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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