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선암여고'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안하면 때릴꼬얌"

입력 2014-12-16 23: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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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혜리'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하 선암여고)'에 출연하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깜찍한 홍보글을 게재해 화제다.

혜리는 15일과 16일 연달아 '선암여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15일에는 드라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을 질문 5개를 5장에 나누어 벽에 붙인 사진을 공개했고 16일에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또 한 번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16일 공개한 사진 속 혜리는 오른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윙크를 보내고 있다.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혜리는 "이제 한 시간 남았다. 선암여고 탐정단 두구두구두구. 11시 본방사수 안하면 때릴꼬얌" 등과 같은 글을 남겼다.

한편 혜리의 '선암여고' 홍보글을 접한 네티즌은 "선암여고 혜리, 요즘 대세인 듯" "선암여고 혜리, 걸스데이 멤버 중에서도 최고인 듯" "선암여고 혜리, 진지희도 나오는거 같던데" "선암여고 혜리, 진짜사나이 이전과 이후가 정말 크게 달라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선암여고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