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김미경, 비주얼 쇼크…폭탄머리 이어 말괄량이 삐삐 변신? 지창욱에 "누가 패면 그냥 맞아"

입력 2014-12-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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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미경이 매회 충격적인 비주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조민자(김미경)이 신문사로 출근하려는 서정후(지창욱)을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지창욱에 "밤에 일하는 놈이 남들 일어나 있는 시간에 왜 일어나 있냐"며 "설마 신문사 출근하려고 하냐"고 말했다.

그러나 조민자는 끝내 출근을 고집하는 지창욱을 향해 "본색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누가패면 그냥 맞아라. 상사가 뭐라고 하면 무조건 '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힐러' 김미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김미경, 매회 비주얼충격 안기네" "'힐러' 김미경, 폭탄머리 이어 말괄량이 삐삐?" "'힐러' 김미경, 대박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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