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포스터(SBS)
SBS의 새 드라마 달려라장미가 17일 결방된다.
16일 네이버 TV편성표에 따르면 17일 달려라장미 대신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편성돼 있다.
달려라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달려라장미를 접한 네티즌은 "달려라장미, 결방이라니", "달려라장미, 고주원과 이영아 연기 기대한다", "달려라장미, 장미가 준비한 예단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최교수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