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병원 CCTV 다 확인했어요!”…109회 예고

입력 2014-12-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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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0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의 외박 소식을 들은 이현(유호린)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챌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 혜란(차화연)은 자신을 의심하는 최회장(김영옥)에게 영월 출신 신민자가 또 있다며 딸을 버리고 달아난 신민자로 오해 받는 게 지긋지긋해 이름을 신혜란으로 바꾸고 살았다고 거짓말한다.

한편, 진희(기태영)와 견우(이종수)는 석현(연준석)과 지상근까지 모두 모여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원을 말해봐’ 10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해야겠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유호린까지 눈치챘네”, “‘소원을 말해봐’ 진실이 곧 드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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