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남동발전, 방만 경영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12-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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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워크숍, 상호 교차 감사, 자체감사 운영기법 공유 등 예정

▲이영해(오른쪽) 중진공 상임감사가 김낙규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영애 상임감사가 한국남동발전과 공공기관 방만경영 예방과 내부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주로 이전한 공공기관 사이에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정상화, 중소기업 규제완화와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합동 워크숍, 교육, 상호 교차 감사, 자체감사 운영기법 공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영애 중진공 상임감사는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과 중소기업지원관련 규제완화, 청렴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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