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이민지, 모형비행기까지 박살…김흥수-신소율 탓에 폭력성↑ '26회 예고'

입력 2014-12-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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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흥수가 부친 김응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저녁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성운(김흥수)은 천회장(김응수)에게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천회장은 성운에게 "누구냐"고 묻자 성운은 "아직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천회장은 "결혼했어? 애라도 있어?"라고 말하며 다그친다. 이를 수아(황인영)가 옅듣게 되고 "아버지한테 누군가 있다고 할 정도면 윤이와 결혼을 없겠다는 이야기인데"라고 생각한다.

윤이(이민지)는 성운의 태도에 화가 나 아름과 함께 조종했던 모형 비행기를 부순다.

한편 아름도 다가오는 성운의 마음을 떨쳐버리기 힘들어 한다. 결국 성운에 "저한테 다가오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달콤한 비밀' 25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25회 예고, 이민지 폭력성 심해지네" "'달콤한 비밀' 25회 예고, 모형비행기까지 부스고" "'달콤한 비밀' 25회 예고, 김흥수 결국 신소율 선택할거면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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