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규모로 방학 기간과 맞물린 성수기이기 때문”이라며 “4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로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는 수능시험으로 비수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은 증가한 2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9% 늘어날 전망인 반면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무려 72.5%나 증가할 전망이며 학원 매출비중이 전년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