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5년 전 같은 포즈 다른 느낌 “묘하게 다르네~”

입력 2014-1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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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찬란한 유산' 문채원 이승기,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오른쪽)(사진=뉴시스)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 감독 박진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기와 문채원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앞서 2009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발랄하게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4월 21일 진행된 ‘찬란한 유산’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브이’ 포즈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배우 이승기는 연인 윤아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윤아씨 관련 질문에 어떤 코멘트를 달아도 오늘 영화일로 왔는데 기사가 너무 그쪽으로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양해해주신다면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연애’는 여자친구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다가 항상 100일도 못 가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와 인기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어떡하면 좋아. 윤아보다 문채원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둘다 호감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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