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007년 이후 모멘텀 주목 필요

NH투자증권은 26일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2006년 실적 모멘텀이 둔화되지만, 2007-08년 백화점과 할인점의 지속적 출점으로 매출과 이익 모멘텀은 부각될 전망이며 2007-08년 PER 각각 12.4배, 10.5배로 롯데쇼핑의 유통 시장지배력 확대와 초대형 업체로서 성장성 고려 시 투자매력이 충분하며 현가격대 매수전략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총매출증가율은 2007년 13.5%, 2008년 15.4%로 높아질 전망으로, 백화점에서 미아점, 대구 영플라자점, 부산 센텀시티점, 건대 스타시티 쇼핑몰, 부산 광복동 점이 신규 출점하고, 롯데마트에서 2006년 6개점 추가 오픈, 2007년 12개, 2008년 10개 이상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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