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19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4년 신규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일반투자자를 위한 강연회 및 기업설명회와 애널리스트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소그룹미팅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증권전문 투자전략팀장 및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투자자대상 ‘2015년 증시전망 및 IPO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6개사가 일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Q&A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에스디에스, 씨에스윈드가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아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윈하이텍, 하이로닉이 참여한다.
소그룹 미팅은 기업별 부스에서 참여기업 21개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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