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3분기결산 결과 30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9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151억원(64.8%)이 늘어 384억원을 시현, 세전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61억원(61.2%) 증가한 42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금분기에 시현한 당기순이익 144억원은 비경상적인 손익을 제외할 경우 창립이래 사상 최대치를 시현할 전망이다.
수익성 지표인 ROA는 0.79%, ROE는 16.72%를 시현했고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3%, 연체대출채권비율은 1.56%, 1개월이상 신용카드연체비율은 2.45%을 기록했으며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2.22%(잠정)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