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셔누가 이효리 백댄서 시절 과거가 온라인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이효리 Bad girl 백댄서였던 노머시 셔누' 라는 글과 함께 셔누의 과거 영상이 게재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2013년 M.net 20‘s choice서 셔누가 이효리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상의탈의를 한 셔누의 조각같은 몸매와 화려한 댄스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머시 셔누 몸 장난없다", "이 남자가 셔누였어?", "완전 섹시하네, 대박", "노머시 왜 JYP 에이스였는지 알겠다" 라는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주 첫 방송된 '노머시'는 '실력파 뮤지션’, ‘음원 강자’들의 집합소인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 그리고 그 매력이 넘쳐났다. 특히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폭풍극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지난 10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