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시대, 이 상품] KB자산운용,핵심 우량주 6개월새 수익률 34%

입력 2014-12-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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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중국본토A주식펀드

KB자산운용은 중국 경제구조 변화에 따라 이익규모와 M/S가 급성장하고 있는 핵심우량주에 투자하는 ‘KB중국본토A주식펀드’를 추천했다.

KB중국본토A주펀드는 최근 6개월 34.36%의 고공 수익률을 기록중이며 1년, 2년, 3년 수익률 역시 동일유형 상위10%의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중국본토A주식펀드는 중국 전문 현지 운용사인 하베스트운용과 보세라운용에 각각 위탁운용을 하는 멀티매니저 형태로 운용된다. 하베스트운용은 55조원(한화)을 운용하는 중국내 자산규모 2위의 운용사이고, 보세라운용은 35조원(한화)을 운용하는 대표적인 로컬 운용사다.(2013년말 기준) 중국A주식 인하우스 애널리스트를 각 40명 내외로 보유하고 있으며 Bottom-Up 펀드멘털 리서치 방식을 사용한다. 두 운용사를 통틀어 1,500종목 이상을 커버하며, 연2,000회 이상의 기업 탐방을 통해 저평가 우량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중국A주는 경기 하강위험 및 어닝 하향조정을 선반영해왔으며, 밸류에이션 역시 역사상 최저치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후강퉁(상해-홍콩간 주식교차매매 허용) 시행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금의 시장유입 효과가 이어지며, 벤치마크지수인 CSI300지수도 3,000pt를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자산운용보고서 기준으로 여행, 농업, IT, 자동차, 제약 업종 등에 향후 중국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중국본토펀드가 금융업종에 편중된 것과 비교해 KB중국본토A주펀드는 여러산업에 골고루 분산투자해 위험관리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 이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위기 전 수준까지 회복됐다”며 “향후 중국시장의 성장성이나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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