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증권은 연말까지 6개월 만기에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RP를 판매하고 있다.
특판RP는 우량등급 채권이 편입되고, 만기 후 증권사가 되사는 조건이 붙은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신규(휴면) 개인고객이면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한 동부증권 특판RP는 연 4.0% 금리의 180일 만기 상품으로 1인당 3천만 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 원이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올해 4,000여명의 고객들이 가입해 판매금액만 1,000억 원 수준”이라며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도 검증된 저금리시대 대안 상품으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RP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가입 희망 신규고객은 동부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후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