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에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1.88%(450원) 내린 2만35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NICE신용평가는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이경중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건설·조선업 경기침체 지속 등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이평가 요소"라며 "건설부문 공공공사 수주경쟁이 심화되고 조선부문 저가 수주로 인한 수익성이 저하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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