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유럽 주방가전업체 파비타(FABITA)와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고온에서 뛰어난 열내구성을 보여주는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또한 80년 전통의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해 음식의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빠른 조리도 가능하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시불 전용으로, 가격은 1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