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표정변화 20종 ‘분노+귀여움+능글맞음’

입력 2014-12-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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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사진=레드브릭하우스)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표정변화 20종이 공개됐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제작 MBC, 본팩토리)에서 구동치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진혁의 표정연기가 화제다.

구동치가 된 최진혁은 사진 속에는 고민, 분노, 심각 등 검사로서의 모습부터 능글맞음, 귀여움, 앙탈, 질투 등 한열무(백진희)를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들과 겁먹음, 슬픔, 안타까움 등 다양한 사건 속 각양각색의 표정연기 20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표정만으로도 열무와의 로맨스부터 검사로서 사건을 풀어가는 동치의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질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최진혁은 폭넓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천편일률적이었던 검사 캐릭터를 신선한 해석으로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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