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호구의 사랑' 캐스팅…드레스 입고도 환상몸매 '매력에 끝이 없네'

입력 2014-12-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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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호구의 사랑

(사진= mbc)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캐스팅된 유이의 꿀벅지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드레스 자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이는 과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차예련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정일우(도영 역)는 차예련(춴원 역)을 자신의 편으로 묶어두기 위해 청혼하고 웨딩샵에서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유이를 잊지 못하는 정일우는 차예련의 모습에서 유이의 환상을 본다.

꿀벅지 몸매로 알려진 유이는 이 드라마에서 빛나는 드레스로 청순미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이는 15일 '호구의 사랑' 캐스팅이 결정돼 화제가 됐다.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을 맡게 된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남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2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남자주인공은 누군가요", "유이, 호구의 사랑... 유이 원래 수영 잘하지 않나. 그래서 캐스팅됐나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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