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일대표 마크 테토, "'비정상 치킨' 나오면 정말 투자하고 싶어"…'투자 전문가'다운 발언

입력 2014-12-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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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사진=방송 캡처)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직장을 버리고 창업하고 싶은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각국 대표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출신의 마크 테토가 일일 대표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뉴욕 출신으로 모건 스탠리에서 기업 합병의 일을 맡았던 경력의 재원으로 현재는 국내에서 투자 관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각국 대표들은 한국 상품 중 창업하면 잘 될 것 같은 아이템으로 치킨을 꼽았다. 이에 마크 테토 역시 큰 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마크 테토는 "미국에도 한국식 치킨이 있는데 뉴욕에서는 줄까지 서서 먹는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크 테토는 방송 말미에 작별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시간이었다. 투자 아이템까지 얻었다"고 밝혔고 이어 "'비정상 치킨'을 출시한다면 정말 투자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마크 테토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투자하면 정말 대박날 듯"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정말 이러다 출시되는거 아닐까"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투자 전문가가 관심보일 정도면 정말 가능할 듯"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나이가 좀 들어보이던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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