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ㆍ정혜영, 가사도우미 루머 해명 “아이들은 우리 둘이 키운다”

입력 2014-12-16 00: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힐링캠프’ 가수 션ㆍ배우 정혜영 부부가 가사도우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션ㆍ정혜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소문에 의하면 가사도우미가 3명~4명 있다더라”고 물었고 정혜영은 “아이들은 그냥 저희 둘이 키운다”고 답했다. 이어 션은 “우리 둘은 시간 조정이 가능한 직업이니까 적어도 한 명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게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정혜영은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가지 않냐.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놓치지 않고 싶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가사도우미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션 정혜영 가사도우미 안쓰는 구나”, “‘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정말 닮고 싶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진정한 연예계 잉꼬부부” , “‘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모습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