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혜영 " 우리 남편, 존경할 수 밖에 없네"

입력 2014-12-16 00: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힐링캠프' 정혜영이 남편 션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혜영은 남편 션에 대해 "나는 이 남편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자신의 마음을 늘 헤아려주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선배님을 결혼 전에 만났을 때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눈이 반달 눈이 되셨다. 결혼을 해서 기쁨을 느끼며 인상이 변해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혜영은 "예전엔 뾰족했었다. 남편이 뾰족한 성격을 동그랗게 만들어줬다. 남편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며 "결혼 전에는 다르게 생겼다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비슷해져간다고 말하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