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명문대에 3개국어 능통…미인 대회 당시 사진보니

입력 2014-12-15 22: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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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사진=헨리 여동생 인스타그램)

가수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톤토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출연자들이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과정이 전파를 탔다.

헨리는 김동현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본 뒤 감탄하며 "멋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유머러스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냐.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이다. 그래도 괜찮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 여동생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경력까지 공개됐다. 미모 뿐만 아니라 토론토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한 재원으로 프랑스어는 물론 중국어, 영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헨리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네티즌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와 미모가 장난 아니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당장 연예계 데뷔해도 될 듯"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에 똑똑하기까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랑 이미지가 비슷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