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펀치’ 김아중 딸 교통사고에 네티즌 ‘처음부터 흥미진진’

입력 2014-12-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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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펀치’ 김아중의 딸 김지영의 교통사고 장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검사 신하경(김아중)이 딸 박예린(김지영)의 교통사고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하경은 딸 박예린을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 위해 배웅을 나갔다가 유치원 버스가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버스는 도로위에서 폭주했고 결국 생수를 실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신하경은 버스 교통사고로 인해 자동차 회사 비리를 알게 됐고 조사에 착수했다.

‘펀치’ 김지영 교통사고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펀치’ 처음부터 흥미진진하네”, “‘펀치’ 김아중 오랜만이네”, “‘펀치’ 재미있다”, “‘펀치’ 김아중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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