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 출신 일일 비정상 대표와 묘한 신경전 펼쳐

입력 2014-12-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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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가 일일 미국 비정상 대표 마크 테토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미국의 한 투자은행에서 기업회계와 인수합병 분야를 담당한 투자 전문가 마크 테토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기도 했다.

마크는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의 기업 인수합병을 주도했던 경험과 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등을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같은 미국 출신인 타일러와 출신 대학교 비교로 묘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타일러와 마크의 만남은 15일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타일러 신경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해야지”, “‘비정상회담’ 타일러랑 마크테토 신경전 재미있겠다”, “‘비정상회담’ 오늘 이직과 창업이 주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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