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박민영에게 애틋한 눈빛…왜?

입력 2014-12-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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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액터스

월화드라마 ‘힐러’의 유지태가 애틋한 눈빛을 선보였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지태가 박민영을 지켜보고 있는 애틋한 눈빛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지태는 심부름꾼 힐러를 통해 채취한 박민영의 손톱으로 그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 이어 유지태는 그녀의 가족관계, 입양 여부 등 신상파악부터 그가 현재 꾸는 꿈까지 자세한 조사를 힐러에게 요청하며 박민영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유지태 측 관계자는 “1, 2회 방송 분에서 주로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특징을 보였다면 15일 방송에서는 사건의 당사자들이 서로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지태와 박민영의 특별한 만남도 시작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지태와 박민영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장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눈빛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기자 역할 잘 어울린다”, “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더 멋있어진듯”, “월화드라마 ‘힐러’ 유지태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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