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이민지에 폭풍 따귀 이유는?

입력 2014-12-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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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폭풍 따귀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고윤이(이민지 분)가 약혼자 천성운(김흥수 분)과 한아름(신소율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천성운이 위기에 처한 한아름을 구했고 쓰러지면서 얼굴이 맞닿아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본 고윤이는 질투심에 분노했다.

이후 천성운이 나간 뒤 고윤이는 한아름의 뺨을 때리며 "내가 말했지. 우아하게 말로 할 때 알아들으라고. 약혼 앞둔 내 앞에서 날 우롱하냐"고 소리쳤다.

고윤이는 "내 남자 쳐다보지마. 웃지도 마.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미 한아름이 천성운에게 흔들리고 있음이 예고되면서 향후 전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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