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시대의 필수적인 플렉서블 배터리를 트레이스가 상용화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3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110원(4.37%) 상승한 263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트레이스는 스마트폰 작동이 가능한 플렉서블 배터리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스는 지난 8월 점등 시연을 통해 플렉서블 배터리 시연 성공 후 4개월 만에 지난 12일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배터리에 대한 기술 발표를 했다.
트레이스가 이번에 발표한 플렉서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용량 특성과 박막형 배터리의 유연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시대에 플렉서블 배터리가 화두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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