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통방통 TOP10] ⑤ 생얼들 어서와~ 화장은 처음이지? 뷰티어플 '언니의 파우치'

입력 2014-12-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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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면 누구나 수많은 화장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내 피부에 맞는, 좀 더 예뻐보이는 화장품을 찾아 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을 들여야만 한다.

여성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화장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앱이 있다. 그것도 옆집 언니가 말이다. ‘언니의 파우치’는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본 언니들이 올린 리얼 사용후기를 통해 내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앱이다.

우선 언니들이 사용한 화장품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사용 후기는 물론, 이 중에서도 내 피부타입에 맞는 관련 글만 골라 볼 수도 있다.

또 나와 유사한 피부 타입의 언니들과 직접 수다도 떨 수 있다. 언니들은 아마 피푸톤, 타입에 맞는 화장품 추천은 물론, 새로 나온 제품도 적극 추천해 줄 것이다. 심지어 성형 후유증, 동네 미용실, 저가 화장품 브랜드 할인 정보 등 친구와 커피숍에서 하루종일 수다 떠는 듯한 광범위한 대화가 모두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화장품 성분 등 심오한 토론까지 이뤄진다.

다양한 이야기거리와 소프트한 언니들의 소개도 좋지만, 좀 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은 고객들을 위해 파워블로거, 전문가들의 셀프 뷰티 정보도 제공한다. 남자를 유혹하는 메이크업 방법은 물론 피부에 좋은 음식, 셀프로 아름답게 변신하기, 나의 파우더룸 정리법 등 테마별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실속있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 앱이 가진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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