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북한 관련 내용을 담은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다 논란을 빚은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지도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는지와 북한을 인권국가로 묘사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북한 관련 내용을 담은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다 논란을 빚은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지도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는지와 북한을 인권국가로 묘사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