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김태훈, 김태우 4세 터울 친동생 ‘닮은꼴 외모 화제’

입력 2014-1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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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태우(좌측부터)(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신태현 기자 )

‘나쁜 녀석들’ 김태훈이 배우 김태우와 형제 지간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김태훈은 13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재원 검사 역을 맡아 반전의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태훈이 배우 김태우와 형제 사이라는 사실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2006년 첫 주연 영화 ‘달려라 장미’ 강남대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김태훈은 1975년생으로, 1996년 KBS 18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김태우의 친동생이다. 김태훈은 1971년생인 형 김태우와 4세 터울이다.

김태우와 김태우는 훈훈한 이목구비를 가졌으나, 때로는 반전의 악역 연기에 걸맞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왔다. 김태우는 2015년 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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