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죽고 싶지 않습니다!” 왜?…인간 극한 공포 11m 헬기레펠

입력 2014-12-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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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예고편(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헨리가 “죽고 싶지 않다”고 외친 사연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예고편에서는 김동현이 헨리, 서경석, 샘 해밍턴 등과 출연했다.

최근 ‘진짜 사나이’ 녹화에서는 갑자기 울린 사이렌과 함께 야구장에 폭탄물이 발견됐다는 지시가 들렸다. 실전보다 더 긴장되는 시가지 훈련에 1시간 안에 대항군이 숨겨둔 폭탄물을 찾으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지금까지 배운 훈련 총망라해 군견과 군견병, 환상의 앙상블을 보여줘야 했다. 아울러 동거동락을 함께 했던 군견과 눈물의 작별 시간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아울러,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대한민국 상위 0.5%인 천하제일 전진 수색대대로 전입했다. 최정예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입문 과정으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까치 독사’와 첫 만남에 군견이 절로 그리워지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격 체조, 전장순환식 체력단련 등 역대 최악의 종목만 모았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방탄모 뛰어넘기부터 방독면 착용 후 윗몸일으키기까지, 차원이 다른 수색대대 체력단련에 기진맥진했다. 또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11M 높이의 헬기레펠을 위해 헨리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를 외치며 뛰어내렸다.

이외에도 해병대 출신 김동현은 교관에게 “아닙니다!”만 계속해서 외쳐야 했다. 억지로 두 번 뛰어내린 김동현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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