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리에서 자살시도 한 남성 20분간 붙들어 구해낸 가족

입력 2014-12-14 14:12수정 2014-12-15 08: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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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한 가운데 이 남성의 엄마와 누나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20분 동안 팔을 붙잡고 놓지 않아 목숨을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난두왕(南都網)은 전날 오후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에서 23세로 알려진 한 남성과 그 가족의 사연에 대해 전했다. 사건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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