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메인 포스터(CJ E&M)
종영을 단 2회 앞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미생’ 18회는 유료매체 가입가구(광고 제외 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에서 전국과 수도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였다.
이날 ‘미생’의 전국 시청률은 8.4%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1.3%였다. 남은 2회 동안 ‘미생 ’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생’ 18회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장그래(임시완)가 오차장(이성민) 자리에 온 업체 전화를 대신 받는 마지막 장면으로 전국 기준 10.3%, 수도권 시청률은 14.1%까지 상승하였다.
‘미생’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 시청률이 11.8%까지 올랐으며, 그 다음 여자30대(8.6%), 남자30대(8.5%)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