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ㆍ정혜영 부부, 10년이 지나도 다정...김제동 부러움 폭발

입력 2014-1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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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SBS)

션, 정혜영 부부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힐링캠프’의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 정혜영 커플이다. 두 사람은 ‘힐링캠프’에서 각별한 부부애는 물론 남다른 자녀교육법, 선행 및 기부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등에 대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힐링캠프’ 측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션, 정혜영 부부 편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게스트 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모습,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녹화 당일 션, 정혜영 부부는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현장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솔로인 MC 김제동이 부러움에 장난스럽게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행복해 보일까?", "결혼 10주년이 지나도 저렇게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기부문화. 의미 있는 이야기 기대합니다", "육아의 신 션. 육아 이야기도 궁금", "다정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션, 정혜영 부부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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