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제작진 “마지막회 86분 펼쳐낸다, 궁금증 모두 풀릴 것”

입력 2014-12-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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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사진=CJ E&M)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가 86분 간 시청자와 만난다.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오구탁(김상중)은 이정문(박해진)을, 정태수(조동혁)는 오구탁을 그리고 박웅철(마동석)은 이정문을 죽이려 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때 남구현 경찰청장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나쁜 녀석들의 잔혹한 악연의 모든 것이 밝혀지고, 이들의 반복되는 비극을 끝낼 수 있을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나쁜 녀석들’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마지막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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