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샵 ‘토토가’ 출연 불발…이지혜 “언젠가는 꼭 함께할 날 고대해”

입력 2014-12-13 17:41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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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무한도전’의 특집 ‘토토가’ 출연 불발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토가’는 아쉽지만 언젠가는 꼭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샵 멤버 크리스 자녀의 돌잔치에 참석한 샵의 멤버들 이지혜, 장석현, 서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는 사진을 통해 샵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무한도전’ 특집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뜻하는 것으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추억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당시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샵 이지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불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샵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불발 정말 아쉽다”, “샵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불발 기대했었는데 왜 못나오는 걸까”, “샵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불발 다같이 뭉친 모습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