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꼬마 루돌프 변신, “뭘 입어도 귀엽구나”

입력 2014-12-13 13: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빨간 내복 차림의 ‘루돌프 요정’들로 변신해 색다른 귀여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6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회에 이어 새해 달력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깜찍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귀여운 D라인이 살아있는 빨간 내복 풀 세트와 루돌프 머리띠, 털모자로 앙증맞은 삼둥이 루돌프 변신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게다가 시선을 강탈하는 흰 양말로 위트를 더한 삼둥이는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꼬마 요정’이 따로 없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삼둥이는 찰떡호흡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떼기에 나섰고 송일국은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라고 애원하며 말리기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삼둥이, 얼마나 귀여울지 벌써 기대된다”, “슈퍼맨 삼둥이, 요새 주말은 얘들 보는 재미에 기다려진다”, “슈퍼맨 삼둥이,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삼둥이는 정말 매력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새해 달력 만들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50분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회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