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유라ㆍ홍진영, 남편 앞에서 '19금' 섹시 애교 "홍종현ㆍ남궁민은 좋겠네"

입력 2014-12-13 13: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유라와 홍진영이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홍종현, 유라 부부가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7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발리에 도착한 종현, 유라 부부는 수많은 팬들이 '쫑아'를 외치며 환영해주자 두 사람은 놀라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감출 수 없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파티에 참석하게 된 쫑아 커플은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얼떨결에 코믹 차력쇼와 섹시댄스를 선보이게 됐다.

남궁민, 홍진영 부부는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진영을 위해 헬스장을 함께 찾았다. 진영에게 ‘제대로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남다른 각오를 다진 남궁민은 헬스장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유인 즉, 운동복을 입은 진영의 섹시한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남궁민은 “갑자기 뭐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뭐를 해야 하지?” 말까지 더듬으며 제대로 당황한 모습을 보여 진영을 폭소케 만들었다.

'우리결혼했어요' 대표 흉부(?) 부부답게 가슴운동을 비롯해 애플힙 만들기 등 몸의 라인을 잡는 트레이닝을 중점으로 시작한 남궁민, 홍진영 부부. 남궁민은 ‘스쿼트 자세가 애플힙을 만드는데 좋은 운동’이라 말하며 자세를 지도하다 대뜸 “내 엉덩이를 만져보라”는 폭탄발언을 해 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